▶유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연패를 당하며, 레이커스와 골스등 순위 경쟁팀들에게 윗 순위를 허용했습니다.
거상이라 불리우는 에인지 체제에서 지명권을 모으면서도, 어느 정도 리툴링을 마친 상태인데 최근 성적이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올스타 포워드인 라우리 마카넨과 볼핸들러인 섹스턴등 팀을 이끌 수 있는 젊은 재능이 차고 넘칩니다.
▶샬럿
브리지스의 대폭발과 함께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그 기간 인디애나를 비롯해 쉽지 않은 상대를 모두 제압했는데, 브리지스가 에이스로 맹활약했고 브랜든 밀러의 성장세도 대단합니다.
라멜로 볼과 윌리엄스등 주전 두 명이 빠진 상황이지만 브리지스와 밀러, 마틴등 포워드 포지션 선수들이 잘해줬습니다.
▶▶요약
유타의 승리를 봅니다.
샬럿은 좋은 포워드 전력을 앞세워 올스타 휴식기 이전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볼핸들러 리스크가 크게 있습니다.
섹스턴과 키온테 조지, 클락슨등이 볼핸들러로 나서 안정적으로 공격 작업을 이끌 수 있고, 마카넨과 케슬러가 상대 프론트코트의 페인트존 침투를 저지할 유타가 승리하고 연패를 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