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24)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4-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3)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5-127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5승31패 성적입니다.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보여준 알페렌 센군과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22득점)의 골밑에서의 투지가 인상적, 이였으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경기입니다.
제일런 그린, 프레드 밴블릿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던 상황입니다.
또한,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승리의 내용입니다.
▶오클라호마시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24)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47-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3)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9-10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9승18패 성적입니다.
에이스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0득점, 9어시스트)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니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입니다.
제일런 윌리엄스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으며, 승부처에 리바운드와 박스아웃 등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입니다.
또한, 쳇 홈그랜(25득점)은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입니다.
▶▶요약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휴스턴이 (12/7) 홈에서 110-10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프레드 밴블릿(11득점, 9어시스트)과 제일런 그린(15득점)으로 구성 된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에 힘입어 분위기를 선점할수 있었던 경기입니다.
페렌 센군(21득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과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6득점, 18리바운드)의 골밑에서의 투지도 인상적 이였습니다.
반면, 오클라호마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3득점)가 분전했지만, 쳇 홈그랜(4득점)이 꽁꽁 묶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3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입니다.
오클라호마의 1옵션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백코트를 장악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