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24)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5-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3)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7-105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4승23패 성적입니다.
자이언 윌리엄슨(23득점)이 분전했지만 주축, 선수들의 야투 난조 속에 상대전 7연패를 당하게 된 경기입니다.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휴식구간에는 협력 수비, 이후 3점 라인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또한, 스크린 어시스트가 부족했고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입니다.
▶시카고
직전경기(2/23)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12-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5-108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30패 성적입니다.
더마 드로잔(19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승부처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으며 베스트5의 화력 대결에서 밀린 경기입니다.
니콜라 부세비치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대결에서 밀렸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분위기 반전을 만들지 못했던 상황입니다.
또한, 나와서는 안되는 턴오버와 일선에서의 스틸 허용이후, 속공으로 실점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입니다.
▶▶요약
3라운드 맞대결에서 시카고는 (12/3) 홈에서 124-118 승리를 기록하며, 상대전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당시 뉴올리언즈가 백투백 원정 이였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던 CJ 맥컬럼이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부상으로 결장하며 자이언 윌리엄스, 브랜든 잉그램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 합니다.
뉴올리언즈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입니다.
다만, 자이언 윌리엄스, 브랜든 잉그램이 모두 출전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충복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