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휴스턴에 이어 마이애미를 연달아 상대합니다.
그래도, 홈 연전이기에 백투백에 대한 부담은 덜 합니다.
단, 올스타 포워드인 브랜든 잉그램이 부상 여파로 인해 한 경기를 쉬어갈 수도 있기에, 허브 존스와 트레이 머피등이 출전 시간을 더 가져가야 합니다.
▶마이애미
이번 시즌 기대보다 부진한 승률이지만, 디비전 리더 자리를 유지 중입니다.
그러나, 워낙 디비전에 강팀이 없기에 가능한 성적입니다.
우승을 위해 영입한 로지어가 몇 경기 뛰지 않고, 부상을 당하며 3월초까지 결장이 확정된 상황도 아쉽다.
단, 가족상으로 인해 팀에게 휴가를 받았던, 에이스 지미 버틀러가 이 경기에는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
마이애미의 승리를 봅니다.
원정의 불리함이 있지만 버틀러가 돌아올 것이기에 스쿼드 상으로는 밀리지 않는다.
외려, 백투백인데다 잉그램의 결장 가능성이 높고, 자이온도 휴식할 뉴올이 어려운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발렌슈나스의 느린 발을 아데바요가 공략할 것이고, 히로와 로빈슨이 외곽포를 터트릴 마이애미가 1승을 더할 것입니다.